박원순·이재명·손학규 "임기 3년 단축 고려할 수 있다"
문재인·안철수 "권력구조 개편 운운은 정치적 목적"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박 대통령을 범죄사실 전반에 상당한 공모관계임을 밝히며 박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인지해 입건 했음을 밝힌 20일 야권의 대선주자 6인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따른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비상시국 정치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겸 더민주 의원,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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