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여야 합의 안돼도 탄핵 일정 미룰 수 없다"
야3당, 내달 2일 표결 방침…9일로 미룰 가능성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황영철 의원이 지난 4일 지도부 사퇴 등 비선실세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대책 논의를 위해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회의 결정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29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서명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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