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무임승차론' 펼치며 방위 분담금 대폭 증액 시사
전문가 "'아메리카 퍼스트' 입각 지나친 반미감정 처단"
후보 시절 선거 유세 과정에서 극단적 발언을 서슴지 않아 온 트럼프가 외교·안보 문제에 있어 한·미 간 견해차가 커질 경우 주한미군 철수나 대규모 감축 등 극단적 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 9일 새벽(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후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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