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THE K2(더 케이투)' 제나(제하+안나) 커플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tvN
tvN 'THE K2(더 케이투)' 제나(제하+안나) 커플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tvN
tvN 'THE K2(더 케이투)' 제나(제하+안나) 커플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제하(지창욱) 도움과 응원에 힘입어 세상 밖에 나온 안나(임윤아) 모습이 그려졌다. 최유진(송윤아)는 안나가 자신이 장세준(조성하)의 딸임을 만천하에 공개할까 전전긍긍했다. 그러나 안나는 "내 아버지는 돌아가신 영화감독 고준호"라고 거짓말을 했다.
제하는 지붕 위에서 안나와 만나 "넌 이제 최유진의 최대 약점이 됐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하며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tvN 'THE K2(더 케이투)' 제나(제하+안나) 커플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tvN
21일 방송되는 9화 스틸컷에는 지창욱이 임윤아를 보호하듯 자신의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딘가 아련해 보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이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푸른 바닷가 하얀 모래 위 쪼그려 앉은 두 사람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다른 사진에는 지창욱, 임윤아의 달달한 한 때가 담겨 있다. 보디가드 슈트 차림의 지창욱이 임윤아의 얼굴을 두 손으로 만져주고 있는 모습. 임윤아는 사슴 같은 눈망울로 그의 손을 잡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지창욱 역시 그런 그녀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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