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사실혼 파기' 조정기일…합의 할까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0.21 09:59  수정 2016.10.21 10:01
배우 박유환의 사실혼파기 손해배상소송 네 번째 조정기일이 열린다. ⓒ SBS

JYJ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 박유환의 사실혼파기 손해배상소송 네 번째 조정기일이 열린다.

2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11단독(판사 정승원)의 심리로 박유환의 사실혼파기 손해배상소송 네 번째 조정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세 번에 걸쳐 한 번도 참석치 않았던 박유환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박유환은 지난 5월 27일 A씨로부터 사실혼파기 손해배상으로 피소를 당했다. 네 번째 조정기일에서 극적으로 합의에 이를지 아니면 재판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유환 측은 여전히 사실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재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박유환은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천일의 약속',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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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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