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300만 돌파 눈앞, 비수기 극장가 접수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0.21 09:35  수정 2016.10.21 09:37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가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쇼박스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가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전날 19만3801명을 모아 누적 관객 287만9485명명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233억원, 매출액 점유율은 60.2%로 집계됐다.

'럭키'는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43.2%로 압도적 1위를 기록, 2위 '닥터 스트레인지'(16.5%)와 큰 격차를 보인다.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상황에서 400만 관객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 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빛나는 작품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