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김영근, 첫 소절부터 감탄…용감한 형제 경련

스팟뉴스팀

입력 2016.10.21 07:45  수정 2016.10.21 08:15
'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이 화제다. Mnet 방송 캡처.

'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의 역대급 무대에 용감한형제는 경련을 호소했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2대2 배틀이 펼쳐졌는데, 김영근은 이지은과 함께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불렀다.

첫 소절부터 남달랐다. 김영근의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용감한 형제는 "소름 돋는다"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근과 이지은의 발라드 무대를 지켜본 거미와 에일리는 눈물까지 쏟았다. 시청자들도 이들의 무대를 바라보는 심정은 거미, 에일리와 다를 바 없었다.

무대가 끝난 뒤 거미는 "이렇게 발라드 잘하는 사람은 오랜만에 본다"며 극찬했고, 용감한형제는 "그냥 잘한다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내 얼굴에 경련이 올 정도"라고 말했다.

누리꾼들 또한 "김영근이 '슈퍼스타K 2016' 명맥을 이어줄 희망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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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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