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보험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약관'을 만들어 10월부터 배포에 나선다. ING생명 '쉬운 약관'은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하는 상품과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의 세션으로 전면에 배치했다. 보험금 청구와 관련해 절차와 연락처·필요서류를 안내하고, 청구서 작성 사례도 사진을 통해 표시했다. 이와함께 책자의 크기와 글자 크기 및 굵기, 색상을 다르게 해 약관의 주요 내용을 눈에 띄도록 했다. 어려운 용어의 경우 별도의 박스로 설명을 덧붙였고, 변액보험은 사례를 추가해 소비자 이해를 도왔다. 이번 약관은 '(무)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과 '(무)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 등 두 상품에 시범 적용된다. ING생명은 '쉬운 약관'을 내년부터 전 상품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구현 상품실행관리부 수석부장은 "'쉬운 약관' 제작에는 직원들과 외부고객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며 "정보를 충분히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상품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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