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리’ 허경환, 남자와 커플 “오나미 떠나왔는데”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17 00:03  수정 2016.09.17 08:58
‘우설리’ 허경환. MBC 화면 캡처

오나미를 떠난 개그맨 허경환이 남성 커플에 대한 실망감을 표했다.

허경환은 15일 방송된 MBC '상상극장 우.설.리'(이하 '우설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우설리’는 네티즌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국내 최초 댓글 릴레이 드라마'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종혁은 시청자들이 정해준 파트너를 공개했다. 여자 2명에 남자가 4명이라 한 커플은 남남 커플이 되는 구조였다.

베스트 커플이 다현과 은우로 결정되자 허경환은 크게 실망했다. 주우재 역시 "너무 뻔하다"며 실망했다. 그 다음은 주우재와 문지인 커플이었다.

결국 허경환은 노민우와 짝이 됐다. 허경환은 이종혁에게 "저 오랜만에 오나미 떠나서 왔거든요"라고 실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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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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