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김성령 민낯 고민 "탄력이 제일 신경 쓰여"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01 08:15  수정 2016.09.01 08:16
배우 김성령이 고민을 털어놨다. 온스타일 방송 캡처.

배우 김성령이 민낯 공개와 함께 늙어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성령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터 2016'에 출연해 "피부, 몸매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데 고민이 있긴 한 거야?"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럼"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성령은 "나는 솔직히 탄력이 제일 신경 쓰여.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는데 탄력만큼은 될 수 있으면 늦추고 싶어. 그게 나의 솔직한 마음이야"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평소 그렇게 신경 쓰며 관리한 탓인지 아직까지 피부 탄력에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나름대로 탱탱하다고 생각한다"며 "탱탱해. 봐봐"라며 얼굴을 내밀기도 했다.

그러나 김성령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뜨는 몸무게는 사실이 아니다고 고백했다.

김성령은 "몸무게 많이 나가. 빨리 정정해야 되는데 전화를 못 하고 있어. 빨리 정정하도록 할 게"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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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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