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오기타 히로키(28 일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오기타는 16일(한국시각)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했다. 이날 1차에서 5.3m에 도전했지만 크로스바에 성기가 닿아 당황한 나머지 왼손으로 바를 쳐 실격을 당했다. 오기타는 2차 시도에서 5.3m를 넘었고 마지막 3차에서 5.45m를 넘었지만 결선 진출엔 실패했다. 결국, A조 예선 최종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 후 일본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일본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오기타 분전했다" "성기가 조금만 작았다면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의 자랑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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