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 논란 가라앉힐까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10 10:22  수정 2016.08.10 10:22
달의 연인 아이유의 변신에 대한 관심이 높다. ⓒ SBS

달의 연인 아이유의 변신에 대한 관심이 높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측은 아이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홍일점 아이유에 대한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아이유는 고려소녀로 빙의되는 21세기녀 고하진이자, 고려 황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고려시대 여인 해수 캐릭터로 분한다.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등과 함께 호흡에 나선 아이유가 이들과 어떠한 케미를 선보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앨범 컨셉트와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는 가운데, 그의 연기력 역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아이유의 변신을 기대하는 의견과 맞물려 "미스 캐스팅"이라는 의견 역시 만만치 않다. 과연 어떤 성적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닥터스' 후속으로 29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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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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