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잃은 미샤 테이트, 감출 수 없는 볼륨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8.03 11:26  수정 2016.08.03 11:27
미샤 테이트 ⓒ 미샤 테이트 미샤 테이트

UFC 전 챔피언 미샤 테이트가 조금씩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테이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광야에서 내 영혼을 조금씩 찾아간다. 자연은 몸을 좋게 만든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테이트는 한 벌판에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UFC 200에서 입었던 상처 등은 치유된 것으로 보이며 특유의 볼륨감 역시 눈에 띄고 있다.

한편, 미샤 테이트는 1차 방어전에 나섰던 지난 UFC 200에서 아만다 누네즈에 일방적으로 밀리며 챔피언 벨트를 빼앗겼다. 당시 테이트는 누네즈의 압도적인 타격에 손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했으며 결국 기권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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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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