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피트 비틀즈 오늘 입국…목포·대구 공연

스팟뉴스팀

입력 2016.07.28 11:30  수정 2016.07.28 11:31
카운터피트 비틀즈가 오늘 입국했다. ⓒ 허리케인

비틀즈 헌정 밴드 ‘카운터피트 비틀즈’가 오늘 오전 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연기획사 허리케인은 “카운터피트가 오늘 입국했으며 29일 목포항구축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목포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카운터피트는 목포항구축제 오프닝 특별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카운터피트는 이날 '2막 항구의노래 비틀즈' 무대를 통해 비틀즈의 명곡들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이난영 탄생 100주년과 비틀즈 '예스터데이'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다.

뿐만 아니라 30일에는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특별 내한공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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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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