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자두-강두, 10년 만에 인증샷 "천 번 좋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6.08 09:59  수정 2016.06.08 09:59
'슈가맨' 자두 강두 인증샷이 화제다. ⓒ 자두 인스타그램

그룹 '더 자두'의 자두와 강두가 10년 만에 만나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다.

자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식이 덕은이 10년 만에 만나 아웅다웅. 이러니 저러니 해도 더자두 완전체는 내 눈에 보기에도 참 반갑더라는~ 히히~ 아니, 승부가 무슨 소용. 정말이지 #승연is뭔들 #영현is뭔들 아잉 좋아! 백 번 좋아! 천 번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두와 강두가 이영현, 손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강두와 자두는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더 자두는 히트곡 '대화가 필요해'를 열창해 시청자들을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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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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