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소찬휘 굴욕 '어쩌다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6.04 16:20  수정 2016.06.04 16:21
듀엣가요제 소찬휘 MBC 듀엣가요제 화면 캡처

듀엣가요제 소찬휘가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이영현, 산들, 소찬휘, 알렉스, 예성, 초아 등이 경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찬휘는 ‘격투기 청년’ 김민재 지원자와 만났다. 소찬휘는 김민재에게 내 이름을 아느냐고 물었다.

김민재는 “두 글자 아니냐. 마야 씨”라고 말해 소찬휘를 당황케 했다.

이후 김민재는 노래방 애창곡이라는 힌트에 “티어스 소찬휘”라고 외치더니 “알고 있었는데 바로 맞히면 좀 그럴까봐 그랬다. 방송 분량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소찬휘를 모르다니" "장난이었나" "소찬휘 가창력은 진짜 대단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듀엣 쇼다. 매주 MBC에서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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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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