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종석 'W' 연기 호흡 확정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6 12:16  수정 2016.05.06 12:17
한효주 KBS 1박2일 화면 캡처

한효주와 이종석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MBC 새 수목드라마 'W' 측은 4일 “자타공인 연기력 갑의 두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캐스팅 돼 극중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이종석과 한효주가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극중 이종석은 전직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면서 벤처사업으로 청년 재벌이 된 강철 역을 맡았다. 한효주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앞서는 활발하면서도 정 많은 종합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 역으로 출연한다.

W는 오는 7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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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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