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박신혜 '닥터스' 합류…칼 라거펠트와 인증샷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31 08:27  수정 2016.03.31 08:28
김래원 박신혜 닥터스 출연 확정. ⓒ박신혜 인스타그램

김래원 박신혜가 30일 SBS 새 드라마 '닥터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닥터스'는 청소년기를 암울하게 보냈던 여자 깡패가 과거를 딛고 의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래원은 '닥터스'에서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여자 깡패 출신 의사 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와 함께 박신혜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샤넬(CHANEL) 201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해 칼 라거펠트 옆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와 신기하다" "이 분이 그 유명한 패션 거장~" "닥터스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닥터스'는 '대박'의 후속작으로 6월 중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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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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