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유시민 "하긴..." 불꽃 토론 눈길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25 14:32  수정 2016.03.25 15:29
썰전 전원책 유시민. JTBC 썰전 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 유시민 "하긴..." 불꽃 토론 눈길

썰전 전원책 유시민의 토론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진원책과 유시민이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정당별 공약을 비교하던 중 유시민은 "(정당 공약이) 이렇게 어려워서는 홍보에 실패한다. 나한테 컨설팅 좀 받으러 오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하긴 (과거에) 개혁당을 만들어 보셨잖아요"라며 덧붙였다. 이어 전원책은 "국회의원이 없으면 가나다 순서로 (정당) 번호를 준다"라며 "가가자당!"이라는 획기적인(?) 정당 이름을 제안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썰전은 한국 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6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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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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