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성경, 교정 전 '173cm'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24 11:18  수정 2016.03.24 11:20
라디오스타 이성경.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성경이 슈퍼모델에 출전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배우 이성경은 지난 2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성경은 "원래 피아노 전공을 하고 음대 입시를 준비 중이었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이어 "그런데 부모님께서 '네가 워낙 흥이 넘치니 경험도 해보고 추억도 쌓아라'고 하시더니 모델 지원서를 내셨다더라"며 "모델이 되고 교정을 하면서 키가 더 커졌다. 교정 전에는 173cm였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성경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열연을 펼쳐 올해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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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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