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아내 신소연, 브라이들 샤워 '미모만큼 빛난 우정'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02 17:13  수정 2016.02.02 17:13
강민호 아내 신소연 화보가 화제다. ⓒ 월간웨딩21

강민호 아내인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이 브라이들 샤워 파티를 진행해 화제다.

바쁜 일정 탓에 브라이들 샤워 파티를 하지 못 했던 신소연을 위해 친구들이 발 벗고 나선 것. 파티에는 평소 절친한 TV조선 기상캐스터 이진희와 TBS 교통방송 교통캐스터 조주은, KBS 1TV 교통캐스터 김류은이 참석했다.

신소연과 아나운서 친구들은 루미에르바이케이의 웨딩 드레스와 파티 드레스를 입어 럭셔리한 분위기와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다양한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친구들은 신소연을 위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간단한 스낵과 함께 특별한 와인 파티를 열어 주었다. 옥상에 올라가 신나게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이색적인 파티도 잊지 않았다.

신소연은 "방송을 하며 친분을 쌓아온 우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며 "덕분에 이번 브라이덜 샤워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화보는 웨딩지 월간웨딩21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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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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