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갑 출마 안대희, 1일 선거사무소 개소

문대현 기자

입력 2016.02.01 17:54  수정 2016.02.01 17:56

주민 등 2000여명 참석 "새로운 희망 심어 1등 마포 만들겠다"

오는 20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 예비후보로 나선 안대희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일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채 열렸다. ⓒ안대희 후보 캠프

오는 20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 예비후보로 나선 안대희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일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채 열렸다.

이날 오후 마포구 염리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태호·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 이주영·홍문종·이상일·김회선·김세연 의원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마포을 예비후보로 나선 김성동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가수 설운도 씨 등 수 많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안 최고위원은 "마포에 새로운 희망을 심고, 한국 정치를 변화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마포에서 국민들께 더 나은 정치, 더 나은 대한민국의 희망을 주겠다. 40년 넘게 바꾸지 못한 마포를 안대희가 1등 마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