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둘째딸 압도적 미모 “미스코리아감”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1.27 17:40  수정 2016.01.27 17:43

김영호 둘째딸 압도적 미모 “미스코리아감”

김영호 둘째딸. KBS 화면 캡처

배우 김영호가 미모의 둘째 딸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김영호의 집을 찾았다. 이날 강호동은 김영호에게 “기러기 아빠신데 집에서 온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호는 “필리필에서 공부 중이던 둘째 딸이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다. 지금 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강호동이 “우리가 한 번 만나볼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김영호는 흔쾌히 수락했다.

잠시 후 등장한 김영호의 둘째딸 김솔 양을 본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175cm의 훤칠한 키에 미모 역시 압도적이었던 것. 이에 멤버들은 “미스코리아감”이라며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특히 김영호의 딸은 멤버들 중 이상형으로 이재윤을 꼽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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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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