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집 방송 최초 공개, 제작진마저 놀랐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08 17:05  수정 2016.01.08 17:06

이혜영 집 방송 최초 공개, 제작진마저 놀랐다

이혜영 집 ⓒ SBS플러스

배우 이혜영이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케이블TV SBS플러스 '스타그램'의 '스타 S 파우치'에는 배우 이혜영이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집 등을 공개한다.

이혜영은 이날 방송 최초로 한남동 복층하우스인 자신의 집 대문을 열었다. 이곳은 한강과 남산의 뛰어난 조망뿐만 아니라 평수를 가늠하기 어려운 럭셔리 하우스로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하루 10시간씩 4년 동안 총 100여점을 그렸다며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거실, 침실, 계단 밑 까지 빼곡히 쌓인 그림을 공개하며 "사실 지금 보이는건 5분의 1뿐이다. 나머지 그림들은 창고에 모아뒀다"며 남다른 그림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이혜영의 럭셔리 하우스를 더욱 빛내준 그의 인테리어 실력도 공개된다. 눈길을 끈 것은 100년 이상 된 앤틱 가구로, 집안에 고풍스러움을 더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핸드메이드 그릇과 잔들을 공개한다.

또한 이혜영은 40대임에도 20대 때 입던 옷들을 입고 있다며, 몸매와 동안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에 한 벌 밖에 없는 명품 원피스를 비롯해 빈티지 아이템을 공개하던 그녀는 그 중 99% 세일을 받아 산 옷이 있다며 알뜰한 스마트 쇼퍼의 면목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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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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