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경수진 괴력 발휘…실제 나이에 입이 쩍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5 09:38  수정 2015.12.25 09:38
해피투게더 경수진이 괴력을 발휘했다. SBS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경수진이 괴력을 보여줬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두 얼굴의 천사' 편에는 배우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은 커플로 선정된 개리와 최종 미션인 1대5 숨바꼭질 게임을 하며 악바리 근성을 발휘, 백전백승을 거뒀다.

특히 유재석-한그루 커플과 맞설 때는 한쪽 다리로 벽을 지탱한 채 두 사람을 혼자 힘으로 제압하는 괴력을 발휘하여 이들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1987년생 경수진은 지난 2012년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25살의 나이에도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손예진 아역 등을 도맡으며 교복 패션으로 10대 인상을 풍겼지만, 실제 20대 후반이라는 사실로 세간을 놀라게 했다.

한편, 경수진은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에서 의외로 털털한 매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