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연, 김지민에게 "치사하게 나이 공격"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2 07:53  수정 2015.12.22 07:56
채연-김지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채연, 김지민에게 "치사하게 나이 공격"

'런닝맨' 채연이 김지민의 나이 공격에 발끈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X마스 X맨'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은 '당연하지' 게임에서 채연에게 "왔을 때부터 쭉 지켜봤는데 지금 주름 사이에 파운데이션 낀 거 알지?"라고 공격했다.

이에 채연은 "너 성장 초등학교에서 멈췄지?"라고 반격에 나섰지만, 김지민은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지"를 외쳤다.

이어 김지민은 "너한테 연하라고 해봤자 서른 중반이지?"라는 공격에 이어 "일찍 결혼했으면 아들이 대학생인 거 알지?"라는 공격에 결국 패하고 말았다.

결국 채연은 김지민에게 "치사하게 나이 공격하기 있느냐"라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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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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