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아내와의 첫 만남 추억 ‘얼굴보다 몸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0 13:08  수정 2015.12.20 13:09
장항준 감독.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장항준 감독, 아내와의 첫 만남 추억 ‘얼굴보다 몸매?’

영화감독 장항준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지난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 김은희 작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 작가와의 첫 만남에 대해 “몸매가 되게 좋았다”며 “일을 가르치며 가까워졌고 술도 마시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얼굴, 몸, 가능성, 패션센스 등의 항목으로 신부감을 추려냈다”며 “아슬아슬하게 김은희 작가가 우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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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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