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히트곡 '헤븐'의 주인공 김현성이 유희열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현성은 방송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헤븐'이 나오고 5집, 6집이 나왔다. 사실 4집 활동을 하면서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고 해서 좀 쉬었어야 됐는데, 어렵게 얻은 인기였던 만큼 활동을 하다보니까 무리를 좀 했다"며 "4집 활동만큼 기억에 안 남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글도 쓰고 여행도 하고 칼럼도 쓰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러자 유희열은 “싱어앤라이터구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