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정형돈 활동중단이 노홍철 때문이라니...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2.08 10:25  수정 2015.12.08 10:26
정형돈의 하차가 노홍철 때문이라는 풍문이 언급돼 시선을 모았다. 채널A 캡처

정형돈의 하차가 노홍철 때문이라는 풍문이 언급돼 시선을 모았다.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형돈의 하차에 대한 다양한 풍문들이 소개됐다.

패널로 출연한 한 기자는 “정형돈의 하차가 노홍철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을 복귀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정형돈의 잠정 하차로 자연스럽게 그 공백을 노홍철이 메우고 나중에 다시 합류해 7인 체제를 만든다는 이야기다”고 발언했다.

패널들은 너무 과하다고 야유를 보냈고 그는 “같은 회사다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에 MC공형진은 “큰 기획사는 아티스트 한 명 때문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패널들을 진정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을 맡아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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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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