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제2롯데월드 방문...계열사 현안 챙기기

김영진 기자

입력 2015.08.03 18:01  수정 2015.08.03 20:20

경영인으로서 행보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인사를 한후 제2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이날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제2롯데월드를 방문해 101층 공사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는 신 회장이 경영인으로서 행보를 강화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은 귀국 즉시 경영인으로서의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산적한 계열사 업무를 챙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