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20년 순애보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16일 주진모가 아들 라일(박민수)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수는 '최라일'이라는 이름이 적힌 화분을 끌어안은 채 잠이 든 모습이다. 주진모는 박민수를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지은호(주진모)는 라일(박민수)이 자기 아들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라일이 상처받을까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에선 최재호(김태훈)가 자살 기도를 해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잠이 든 라일을 본 지은호의 가슴은 찢어질 듯 아프다. 10년 만에 만난 아들이지만, 자신이 친아빠라고 말할 수 없는 비극적인 상황 앞에서 지은호는 큰 슬픔을 느껴야만 했다고 홍보사는 전했다. 사랑 하나만은 절실했던 순정남 톱스타에서 이제는 한 여자와 아들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건 지은호가 라일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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