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반전 엄친딸' 황석정 vs 이용녀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7.07 10:40  수정 2015.07.07 10:41
기분좋은날 이용녀의 반전 집안이 공개돼 이목을 끈 가운데 배우 황석정 역시 반전 스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기분좋은날 이용녀의 반전 집안이 공개돼 이목을 끈 가운데 배우 황석정 역시 반전 스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황석정에 대해 MC들은 “외모는 원로 개그우먼이지만 S대(서울대 음대) 출신의 반전여성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황성적은 “죄송하다”며 이날 지각 사태에 대해 사과한 후, "여자 육중완으로 활동 중"이라고 자기 소개를 해 자아냈다.

이날 규현은 “처음 황석정을 본 김동완이 ‘신의 한 수’에 나온 할머니냐 물었다고 한다. 우리가 왜 헷갈렸는지 사진을 준비했다”라며 이용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MC와 출연자들도 입을 모아 “닮았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집이 굉장히 부유해서 70년대 말 규수학당 1기 출신이다"라고 이용녀의 반전 집안을 언급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용녀는 어린시절 부유했던 집안과 아버지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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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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