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3’ 25일부터 네이버 채널링 시작

이호연 기자

입력 2015.06.25 11:09  수정 2015.06.25 11:13

네이버 계정으로 피파온라인3 및 FIFA 온라인3M 게임 이용

신규 가입자에게 EP, 선수팩 등 아이템 증정

ⓒ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 3’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으로 네이버 포털 회원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피파온라인 3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피파온라인 3와 일부 기능이 연동되는 모바일 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 3M’도 네이버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해졌다.

넥슨은 피파온라인 3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F피파온라인 3M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30만 EP(게임머니)’, ‘선수 영입 이용권 일반(3장)’ 등을 선물한다. 기간 내 특정레벨 달성 시에는 ‘100만 EP’, ‘20Lv 경험치 획득권’, ‘베스트30 강화 선수팩’도 증정한다.

피파온라인3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잠재 이용자 유입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파온라인3는 인기 글로벌 스포츠 게임 ‘EA스포츠 피파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을 도입해 한층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를 선보인다. 전세계 45개국 대표팀과 33개 리그에 소속된 1만6622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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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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