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스펙 대반전, 'S대 출신의 여유있는 포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22 11:10  수정 2015.06.22 12:44
가수 버벌진트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버벌진트 SNS

버벌진트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한 버벌진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한양대 로스쿨을 중퇴한 사실을 언급했다.

버벌진트는 “방황을 하다 공부를 했는데 쉬웠다는 건 아니다”라며 “엄청난 공부량을 가진 분들께 미안해서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후 라디오에서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말하지만, 이제 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생이 아니다”라며 "한양대 로스쿨에 입학했지만 졸업은 못했다. 로스쿨을 졸업한다는 건 정말 험난한 과정을 견뎌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나에겐 과정을 견뎌낼 덕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은지원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제시가 출연했다. '고교허세왕'이라는 콘셉트로 런닝예고 힙합부와 운동부 둘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버벌진트 스펙 어마무시", "런닝맨 버벌진트, 이런 과거가", "런닝맨 버벌진티 신봉선 반할만"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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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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