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나라 고충 "연기할 때 목 부러질 것 같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9 06:27  수정 2015.06.19 06:42
장나라가 드라마 '너를 기억해' 촬영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다.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장나라가 키큰 남자 때문에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너를 기억해′에 출연하는 배우 서인국-최원영-이천희-김재영-장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와 함께 출연 중인 남자 배우들의 키가 대부분 180cm 이상이었다.

이에 장나라는 “연기할 때 목이 부러질 것 같다. 나는 내가 눈에 흰자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자꾸 치켜 뜨니까 본의 아니게 뒤집어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