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디바' 비욘세가 표절 의혹으로 소송을 당했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백보컬 가수 아흐마드 레인은 비욘세의 '엑스오(XO)'가 자신의 곡 '엑스오엑스오(XOXO)'를 표절했다면서 7백만 달러(약 78억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레인은 비욘세의 백그라운드 가수인 크리시 콜린스가 자신과 함께 작업하던 중 자신의 노래를 듣고 비욘세에게 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러나 비욘세 측은 X와 O라는 단어를 빼고 비슷한 부분이 없다며 아흐마드 레인을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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