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저스틴 비버와 홍콩서 깜짝 무대…현지 반응 ‘후끈’

박재범, 저스틴 비버와 홍콩서 깜짝 무대…현지 반응 ‘후끈’

박재범 ⓒ AOMG

가수 박재범이 세계적인 팝스터 저스틴 비버와 한 무대에 섰다.

박재범은 11일 홍콩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에서 열린 ‘캘빈크라인 진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저스틴 비버와 함께 서프라이즈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범과 저스틴 비버를 비롯해 모델 켄달 제너, DJ Verval, DJ Yoon 등 패션, 음악, 연예 분야를 망라해 16개국에서 VIP 인사들이 몰려들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재범은 서프라이즈 스테이지 무대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재범은 8개월 만에 국내에서 발매된 신곡 ‘몸매’로 주요 음원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