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박한별 스타킹 얼굴에 써..새로운 매력"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05 15:25  수정 2015.06.05 15:26

류승수 "박한별 스타킹 얼굴에 써..새로운 매력"

박한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배우 류승수가 박한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편으로 꾸며져 가수 이승철과 정준영, 배우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류승수는 SBS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박한별에게 스타킹을 얼굴에 뒤집어씌운 일을 언급하며 "박한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류승수는 "안 쓸 줄 알았는데 쓰더라"며 "박한별에게 제2의 전성기가 오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은 류승수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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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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