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부부, 11월 부모된다…'임신 4개월'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23 12:04  수정 2015.05.23 12:11
축구선수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운서 부부가 11월 부모가 된다.ⓒ데일리안DB

축구선수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운서 부부가 11월 부모가 된다.

박지성은 22일 JS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며 아내 김민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김)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해 7월 결혼, 이후 약 10개월 만에 2세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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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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