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에 2안타 영봉패 했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서 열린 ‘2015 MLB 시범경기’에서 0-6 완패했다. 이틀 연속 패배다. FA 계약으로 다저스에 합류한 선발 브랜던 매카시는 2회 데이비드 프리스에게 좌중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매카시가 3이닝만 던지고 내려간 뒤 불펜 점검에 돌입한 다저스는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 바에스가 5회 푸홀스에게 만루홈런을 얻어 맞아 패색이 짙어졌다. 전날 켄드릭과의 충돌 뒤 쓰러져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던 푸이그(3타수 무안타)를 비롯해 주전 타자들이 대거 출전했지만 상대 선발 좌완 앤드루 히니에게 단 1개의 안타도 뽑지 못했다. 그나마 7회와 9회 반 슬라이크만이 안타 2개를 뽑았다. 양팀은 장소를 다저스타디움으로 5일 마지막 시범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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