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독보적 여배우 귀환…새 소속사 “해외활동 계획”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03 16:53  수정 2015.04.03 16:59
이미연 ⓒ 와이트리 컴퍼니

배우 이미연이 1인 기획사를 떠나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이미연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현재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김현주, 전세현 등이 소속돼 있으며 자회사 더좋은이엔티에는 송승헌, 채정안, 장희진 등이 있다.

이미연의 전격적인 계약은 송대현 부사장과의 오랜 인연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2000년 영화 ‘물로기 자리’로 인연은 맺은 뒤 ‘인디안썸머’ ‘중독’ ‘흑수선’, 드라마 ‘명성황후’ 등의 작품을 함께 했다.

송 부사장은 “앞으로 이미연씨의 작품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할동 역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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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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