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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모유, 남편에게도.." 깜짝 공개 화제


입력 2015.03.26 07:57 수정 2015.03.26 12:07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모유 맛이 달다'고 고백한 김미려 (KBS2TV '비타민' 캡처) '모유 맛이 달다'고 고백한 김미려 (KBS2TV '비타민' 캡처)

개그우먼 김미려가 "모유 맛이 달다"고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방송된 KBS2-'비타민'에서는 '백 년의 보양식'을 주제로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것은 김미려였다. '기운이 없어서 모유 먹은 여자'란 키워드의 주인공으로 밝혀진 김미려는 모유를 먹은 일화를 밝히며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미려는 "모유가 밀가루를 물에 탄 맛이라고 해서 맛을 봤는데 너무 달더라. 몸에 좋다고 해서 남편에게도 권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영은 김미려에게 "달았냐?"고 운을 뗀 뒤, "모유로 회식했나 보구나. (그러나) 저는 제 것은 안 먹었다"고 손사래 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냉이보다 비타민C가 15배나 많다고 알려진 봄 도다리를 비롯해 춘곤증과 무기력감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다는 당귀 그리고 술 많이 먹는 남자에게 제일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문어의 효능에 대해 살펴봤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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