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예고' 임성은 초호화 대저택…"궁전이야?"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05 09:53  수정 2015.02.05 09:57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새삼 화제다.KBS 방송화면 캡처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임성은이 출연, 그가 거주 중인 필리핀 보라카이 대저택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당시 스파CEO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임성은의 대저택은 보라카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수영장, 곳곳에 놓인 테라스 등이 휴가지 느낌을 물씬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4일 한 매체는 임성은 측 말을 인용 "임성은은 오랜 시간동안 해외에서 거주해왔던 터라 한국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며 "'무한도전-토토가' 열풍 이전부터 컴백을 계획해왔고, 열풍에 힘입어 강한 결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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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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