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집안 물건 다 낙찰받아, 행복"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5 10:03  수정 2015.02.05 10:11
방송인 김구라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집 경매를 언급했다._'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방송인 김구라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집안 물건을 낙찰받았다고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박광현, 정용화, 성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성적이 좋지 않은 드라마를 했지만, 지금은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도 요즘 사람들만 보면 행복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집안에 무슨 일 있느냐"고 물었고, 윤종신은 "정말 영혼 없이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정말 행복하다. 최근 집안 물건 모두 낙찰받았다. 아침 9시에 찾아왔더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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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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