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어센딩' 밀라 쿠니스, 파격 드레스 '독보적 볼륨'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4 10:01  수정 2015.02.04 10:09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가 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한 극장에서 열린 '주피터 어센딩' 시사회에 참석했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날 밀라 쿠니스는 몸매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관능미를 뽐냈다.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밀라 쿠니스는 출산 4개월 만에 날씬한 몸매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주피터 어센딩'은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광활한 우주 속 지구는 식민지 중의 하나에 불과하며, 외계 종족이 인간을 재배한다는 내용을 통해 인간과 우주의 시스템에 관한 놀라운 세계관을 다룬다.

한국 배우로는 배두나가 출연했으며 배두나 외에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 에디 레드메인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출연했다. 연출은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맡았다.

2월 5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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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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