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해변서 40대 한국인 관광객 2명 익사체로 발견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02 10:58  수정 2015.02.02 11:04

괌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31일 괌 북부 리티디안 해변에서 40대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익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가족들에게 연라이 돼 시신 수습을 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현지 경찰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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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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