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전시장 내 회의장서 폭넓은 협력관계 논의
"내비게이션 궤도 올라… 다른 전장부품 이제 시작" 의지 보여
구본준 LG전자 부회장.ⓒ데일리안DB
개막 첫날 현장을 직접 방문한 구 부회장은 전시장 내 라스베이거스 컨퍼런스센터 회의장에서 고객사들과 만나 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구 부회장은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회동을 가지며 향후 자동차와 전자 기술 등 양사 간 협업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수주에 관련된 내용보다는 폭넓은 협력 관계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을 마친 직후 구 부회장은 "비즈니스 한번 잘 해보자는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수주에 관련해서는 "계속 하기도 하고 계속 팔기도 하고 더 수주 받으려고 노력도 하고 있다"며 "거의 대부분의 많은 자동차 업체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업체명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향후 전장부품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구 부회장은 "LG전자가 카 내비게이션 한지가 10년됐는데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며 "이제 네비게이션 말고 다른 전장부품들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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