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영희 "뜨기 전 형제들이 쓰레기처럼 봤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4.12.04 01:39  수정 2014.12.04 07:29
황영희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왔다! 장보리'의 배우 황영희가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3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황영희, 조재현, 이광기, 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영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의 엄마 도혜옥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황영희에게 "요즘 잘돼서 친척들 대우가 달라졌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황영희는 "형제들이 그 전에는 나를 쓰레기처럼 봤었다"고 응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황영희는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닌 임신이다", "엄마에게 딸이 중이라고 생각하라 했다" 등 거침없는 토크로 MC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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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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