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국가 지역기업의 300개사서 1만여명 참가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와 길림성 상무청이 주최하고, 연길시정부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연변자치주 최대의 경제교류 행사로, 중국을 비롯한 일본, 러시아, 미국 등 15개 국가에서 300개사, 1만여명의 무역 상공인이 모인다.
연길·두만강 지역의 진출 및 대중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 가운데 이번 행사에 선발된 17개사는 중국 및 세계 각국 바이어와 1대1 수출입 상담과 현지시찰의 기회를 갖을 예정이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연변지역은 동북아시아의 경제, 인구 지리의 교차점으로 특히 우리와 역사·문화적 유대감이 긴밀한 지역”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한·연길두만강 지역간 경제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나아가 한중관계가 한차원 높은 단계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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