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 측이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관련 거짓방송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서프라이즈’는 24일 방송에서 영화 ‘아이어맨’에 얽힌 사연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생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방송 후 사실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봇물을 이뤘다. 이에 대해 ‘서프라이즈’ 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맨’에 출연하기 위해 마블사를 찾아가고 존 파브로 감독에게 캐스팅을 부탁했다는 내용 등 일부 방송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극적 구성을 위해 각색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이 범한 실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정확한 방송을 위해 더 주의를 기울이고 신경쓰겠다”고 사과했다. ‘서프라이즈’는 1982년 고등학교 1학년이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만화책 ‘아이어맨’을 찢어 정학을 당했고, 이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거짓이며 자퇴 후 미국 뉴욕으로 간 이유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라는 지적이 일었다. 또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가 제작사를 찾아가거나 아버지의 노력에도 마약 중독에 빠져 들었다는 등의 내용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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